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마련을 위한 노사정·전문가 협의체인 '실노동시간 단축 로드맵 추진단'은 11월 19일 서울 중구 알이엔에이(R.ENA) 컨벤션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현장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포럼에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을 통해 실제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와 담당 컨설턴트가 유연근무 도입 및 제도 정착 과정, 노동시간 단축 및 근무체계 개편 과정 등을 상세히 발표했다.
컨설팅을 담당한 김철우 컨설턴트는 “노동시간 단축과 함께 간주 근로시간제 확대, 보상휴가제 도입 등 근무체계를 종합 개편했으며, 출장·외근 등 이동시간 관리 기준도 명확히 해 노동시간 관리를 체계화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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