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는 후반 36분 일대일 기회를 맞았지만, 스스로 터치 실수를 하며 골키퍼에게 막혔다.
UAE 선수들이 강하게 항의하면서 3~4분이 더 지연됐고, 후반 62분 알 암마리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면서 이라크가 극적인 승리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이끌고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고 16강에 진출해 역사를 쓴 벤투 감독을 경질한 UAE는 결단을 내렸지만, 이 결단이 결과적으로 실패한 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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