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의 자택에 일본인 50대 여성이 침입을 시도한 사실이 확인됐다.
경찰은 정국의 자택에서 현관 잠금장치가 반복적으로 눌렸다는 신고를 지난 14일 접수했고 A 씨의 신원을 현장에서 확인한 뒤 사실관계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6월에는 정국의 전역 당일 30대 중국인 여성이 현관 비밀번호를 반복 입력하다가 경찰 조사를 받았고 9월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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