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와 공동제작한 우수 방송 작품을 시상하고 방송 제작의 글로벌 협력 필요성 등을 논의하는 국제회의가 열렸다.
올해는 한국과 일본의 방송사가 공동제작한 드라마가 우수 공동제작 작품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 우수 공동제작 작품에는 부산문화방송(부산MBC)과 일본 TV아이치가 공동 제작한 드라마 '오늘은 뭐묵지?'가 대상, 한국방송공사(KBS)와 인도네시아 MOJI 미디어그룹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전설에 도전하다, 메가왓티의 봄배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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