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림-정다인은 18일 일본 도쿄 아지노모토 국립 훈련센터 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10m 소총 혼성경기에서 본선 2위에 올라 금메달 결정전에 나섰지만 인도 선수들에게 7-17로 패했다.
특히 비장애인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화제를 모았던 김우림은 이번 대회 개인전 금메달 후보였기에 아쉬움이 더 클 수도 있었지만 다시 집중하며 혼성경기를 통해 노메달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국제대회를 위한 좋은 씨앗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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