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 불량과 누수 등 보일러 관련 피해가 겨울철에 급증하지만, 피해구제 신청자와 사업자 간의 합의율은 절반에 못 미쳐 소비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일러 관련 피해구제 신청 584건을 사업자별로 보면 귀뚜라미(182건)가 가장 많았고 경동나비엔(109건), 대성쎌틱에너시스(100건), 린나이코리아(39건) 순이다.
소비자원은 지난달 귀뚜라미 등 피해구제 신청 상위 4개 사업자와 간담회를 열고 피해구제 신청 현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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