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45% "내년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쿼터 확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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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5% "내년 외국인력 고용허가제 쿼터 확대해야"

국내 중소기업 절반가량은 고용허가제로 입국하는 외국인력 상한을 늘려야 한다고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300인 미만 제조·건설·서비스업 312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 근로자 활용 현황 및 정책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 45.2%는 내년 외국인 근로자(체류자격 E-9) 도입 규모가 올해보다 확대돼야 한다고 답했다.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이유로는 '내국인 구인의 어려움'(61.5%)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낮은 인건비'(21.5%), '낮은 이직률'(7.7%), '2년 초과 고용 가능'(2.9%)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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