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현금 결제수단 선호 현상…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야”
한국은행은 하반기 화폐유통시스템 유관기관 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결과 디지털 전환에 따른 비현금 결제수단 선호가 심화하며 현금 접근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봤다.
이에 현금화폐유통시스템 유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협의회는 인구 수도권 집중화가 지속하면 비수도권 은행 점포와 ATM 등 현금접근지점이 더욱 빠르게 감소할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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