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제공 검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는 김(Gim) 제품에 대한 세계 규격 제정 작업이 본격화된다.
19일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제48차 국제식품규격위원회(CODEX·이하 코덱스) 총회에서 우리나라가 제안한 '김 제품의 세계 규격 전환을 위한 신규 작업 승인 요청'이 지난 14일 승인됐다.
해양수산부는 국제적인 김 소비 및 교역 증가 추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0년 김 제품의 규격화를 최초 제안했고, 2017년 아시아 지역 규격 채택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