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은 정형외과 이순철 교수와 차의학연구원 임종섭 교수 연구팀의 '골형성부전증' 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태아 골조직 유래 중간엽줄기세포(EE-cMSC) 치료제 연구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첨단재생의료 연구과제로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미 미국과 유럽의 여러 연구에서 성체 골수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또는 태아 간조직 유래 중간엽줄기세포 이식을 통해 안전성 및 75% 골절율 감소 및 골성장등 유효성을 확보하였으며 상용화를 위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이순철, 임종섭 교수팀은 태아 골조직 유래 중간엽줄기세포(EE-cMSC)의 우수한 세포 특성을 바탕으로 국내 골형성부전증 환자 대상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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