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정사모, 고향사랑 동부노인대학 기부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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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정사모, 고향사랑 동부노인대학 기부 선행

영등포구 정사모 회원들이 지난 18일 동부노인대학에 기부금품을 전달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서울 영등포구에서 활동하는 모임인 '정사모(정읍을 사랑하는 모임)'이 지난 18일 고향을 찾아 600만 원 상당의 기부 금품을 전달하며 변치 않는 애향심을 보여줬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최균범 회장, 김남기 한국장애인표준사업장협회장, 강자원 홍익덕원 대표,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동부 노인대학 김재오 학장과 강현기 전 학장,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21년 9월부터 3년간 회장으로 재임하며 노인대학 발전에 기여한 강현기 전 학장에게 정읍시장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유종근 전 전북도지사가 강단에 올라 '100세 시대 노인의 삶'을 주제로 열띤 강연을 펼쳐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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