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한국병원이 지난 18일 연탄 500장을 기부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한국병원이 지난 18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연탄 5000장을 정읍시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난방비를 지원하고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오는 22일에는 정읍 한국병원 직원들이 대상자 중 2세대를 직접 방문해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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