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중권 "한동훈, 론스타 4000억 국고손실 막은 것…민주당과 대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진중권 "한동훈, 론스타 4000억 국고손실 막은 것…민주당과 대비"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18일 한국 정부가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의 소송에서 승소한 것을 두고 "결국 한동훈이 4000억원의 국고손실을 막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당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항소해봤자 질 것이 뻔하다며, 결국 소송비용과 이자비용만 늘어날 것이라고 항소 포기를 주장했었다"면서 "포기하라고 외치던 민주당 측 송모 변호사의 눈부신 활약이 기억난다"고 꼬집었다.

2022년, 론스타에 2억 1650만 달러(당시 환율 기준 약 2900억원)와 지연 이자를 지급하라는 판단이 나왔을 당시, 법무부 장관이었던 한 전 대표가 판정 취소 신청을 추진하자 송 변호사는 "한국 정부에 배상 책임이 없다는 법적 결론이 판정으로 나올 가능성은 제로"라고 주장했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