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여성합창단은 10월과 11월 각 1회씩 광교푸른숲도서관과 일월수목원에서 가을맞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11월 1일 일월수목원 가을 야간운영 ‘밤빛정원’에서 문화공연을 개최하여 수목원을 찾은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었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염명희 장안구 여성합창단장은 “가을을 맞아 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가을의 향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우리의 공연이 관객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음악의 꽃으로 오래도록 기억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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