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림트 말년작 경매서 3천400억원에 낙찰…현대미술품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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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림트 말년작 경매서 3천400억원에 낙찰…현대미술품 최고가

오스트리아의 화가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가 말년에 그린 초상화가 경매에서 현대미술품 중 최고 낙찰가 기록을 세웠다.

CNN방송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18일(현지시간) 저녁 미 뉴욕에서 열린 소더비 경매에서 클림트의 '엘리자베스 레더러의 초상'이 수수료 포함 2억3천640만 달러(3천460억원)에 낙찰됐다.

이번 주 계속되는 경매에는 앙리 마티스와 제프 쿤스를 포함한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소더비는 10억 달러(1조4천600억원) 넘게 판매가 이뤄지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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