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뱃길에 대체여객선 투입…항로 단절 우려 해소
울릉도와 육지를 오가는 유일한 여객선인 뉴씨다오펄호의 동절기 일시 휴항에 대비해 썬라이즈호가 대체 운항한다고 해양수산부가 19일 밝혔다.
앞서 울릉크루즈의 뉴씨다오펄호가 다음 달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수리·정비로 하기로 하자 울릉군과 섬 주민들은 항로 단절을 우려해 해수부에 대체 여객선 확보를 요청했다.
해수부는 동절기 항로 단절로 섬 주민이 불편을 겪는 일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전국 100개 항로 연안여객선 151척을 대상으로 운항 중단이 예상되는 항로를 점검해 대비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