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지난 6월 양씨와 용씨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고, 양씨는 지난 7월 진행된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재판부는 현재 양씨와 용씨의 재판을 분리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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