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사는 고위험 임산부가 경찰 도움으로 바다 건너 경남 창원시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무사히 치료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소방 등은 전국 병원을 수소문한 끝에 창원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이 가능하다는 연락을 받았고, A씨는 헬기에 탑승했다.
경찰은 A씨가 탄 구급차가 빨리 병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차량 지원 등을 했고, A씨는 오후 7시 8분께 창원경상국립대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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