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방세 체납액이 1000만원 이상인 고액·상습 체납자 1577명 인적 사항 등을 서울시 누리집에 19일 공개했다.
이규태(75) 일광그룹 회장은 2010년 지방소득세 종합소득 등 총 14건을 총 약 22억원 체납해 5위에 올랐다.
대북 송금 사건에 연루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역시 2023년 지방소득세 양도소득 등 총 4건에 걸쳐 약 5억원을 체납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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