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금·수익 보장' 허위 투자리딩 사기로 245억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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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수익 보장' 허위 투자리딩 사기로 245억 '꿀꺽'

허위 주식 사이트를 개설하고 투자전문가를 사칭하는 등 투자 리딩 사기를 벌여 수백 명의 피해자로부터 24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2023년 10월부터 올 4월까지 비상장 주식 사이트를 허위로 만든 뒤 가상자산·비상장주식 투자 시 원금과 고수익을 보장하겠다며 피해자 284명으로부터 총 245억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투자 전문가를 사칭, 허위 투자 사이트에 실제 수익이 발생한 것처럼 피해자들에게 보여주며 투자를 유도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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