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원주(86)가 무속인을 찾아가 신점을 봤다.
무속인이 "남자 품이 그리워한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맞다"고 했다.
무속인이 "내년에 남자친구 운이 들어온다"고 말하자 전원주는 박수를 치며 "확실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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