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째 산불 없는 지역을 실현하고 있는 충북 보은군이 화재 취약기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보은군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커지는 데 맞춰 내달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산불감시원 등 118명을 투입해 취약지 순찰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그동안 공무원, 의용소방대, 마을 이장 등 연인원 2천여명을 투입해 산불 예방 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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