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포천지역에서 통합 다문화 교육 모델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포천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한국어랭귀지스쿨과 연계해 일과 중에는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를 교육하고 적응을 돕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특히 경기도교육청은 이곳에서 다문화 학생이 공교육 진입 전 한국어 교육을 미리 이수하는 제도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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