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출근시간대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한 맞춤버스인 '다람쥐버스'의 8333번 노선이 신설됐다고 19일 밝혔다.
8333번은 고덕강일2지구에서 고덕비즈밸리를 거쳐 암사역사공원역까지 단거리 구간을 반복 운행하는 출근시간 전용 노선이다.
기존 출근 시간대 이용이 집중됐던 시내버스 3324번 혼잡도를 완화하는 등 교통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구는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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