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오션이 잇따른 중대재해로 산업안전보건 리스크 관리에 실패하면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낙제점을 받았다.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에 따르면, 한화오션은 ‘2025년 ESG 평가’에서 사회(S) 부문 D등급을 받았다.
이전 평가에서 B등급을 유지했던 한화오션은 이번 평가에서 두 단계나 하락하며 등급이 크게 악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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