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이 6년여 만에 부산-하노이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6년여 만에 운항을 재개하며 다낭·냐짱(나트랑) 등 기존에 운항 중인 에어부산의 다른 베트남 노선들과 연계한 여행 수요도 기대된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현재 김해공항에서 해당 노선의 국적사 운항편이 없기에 내국인들에게 보다 편리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에어부산은 다양한 노선 공급을 통해 지역민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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