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지난 9월 선보인 초슬림 스마트폰인 아이폰 에어(iPhone Air)의 개발을 이끌었던 아비두르 초우드후리가 최근 애플을 퇴사하고 AI 스타트업으로 이직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의 이직은 단순한 인력 이동을 넘어 애플의 초슬림폰 전략 및 디자인 조직이 겪고 있는 변화와 도전을 상징한다.
아이폰 에어의 설계 주역이 애플을 떠난 것은 단순한 인사 이동이 아닌 브랜드와 제품 전략 전환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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