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이 2025년 상장기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에서 3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하며 ESG경영 선도 항공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제주항공은 19일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상장기업 ESG평가’에서 환경 부문 A, 사회 부문 A+, 지배구조 부문 A를 평가받아 3년 연속 통합 등급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임직원과 협력사, 고객, 지역사회 등 제주항공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모든 사람의 인권을 존중·보호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별 주요 리스크를 사전 식별하고 대응하는 인권 관리 체계 구축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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