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높아진 안전 의무와 비용 부담 사이에서, 더블티의 센서 기반 솔루션이 중소·중견기업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할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서울대기술지주 측은 "기존 영상 기반 솔루션은 구축 비용이 높아 중소·중견기업의 도입이 어려웠다"며, "더블티의 센서 기반 헤임달 솔루션은 기존 대비 약 1/10 수준의 비용으로 구축할 수 있어, 예산이 부족한 영세사업장도 부담 없이 도입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서울대기술지주 목승환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등 강화되는 규제 환경 속에서 AI, IT기술을 융합해 현장의 안전 문제를 해결하는 솔루션 수요가 더욱 커질 것"이라며 "더블티가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높은 성장 잠재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투자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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