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깔끔함에 질색…"떨어진 털까지 다 주워와" (두집살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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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 ♥장윤정 깔끔함에 질색…"떨어진 털까지 다 주워와" (두집살림)]종합]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의 깔끔함에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로운 부부의 정체는 바로 백도빈과 정시아 부부였다.

캐리어를 들고 온 정시아의 모습에 장윤정은 "부부의 짐이 많은 거냐, 남편의 짐이 많은 거냐"며 질문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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