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명례·정관 산단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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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명례·정관 산단 찾아 기업 현장 목소리 청취

19일 부산시에 따르면 기장군 정관산단 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부산직업능력개발원에서 ‘제2차 기업 혁신성장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이승우 시의원, 명례·정관 산단 관계자, 입주기업 대표 등 총 27명이 참석했다.

기업들은 ▲근로환경 개선 ▲만성적 주차난 해소 등 산단 운영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현안을 제시했고 부산시는 현장의 의견을 토대로 산단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개선책을 함께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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