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휴업 6년' 녹지국제병원 새 주인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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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 6년' 녹지국제병원 새 주인 찾았다

6년 넘게 방치됐던 제주 녹지국제병원 부지를 부민병원그룹을 운영하는 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이 인수하며 제주헬스케어타운 개발 구상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지난 4일 인당의료재단은 법원 경매를 통해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녹지국제병원 토지(2만8002㎡)와 건물(연면적 1만8252㎡)을 204억7690원에 낙찰받았다.

이후 녹지제주가 소송을 제기해 제주도의 처분이 위법하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이끌어냈지만 소송 진행 도중인 2021년에 건물과 토지를 전부 매각하면서 개설 허가 요건 자체를 상실해 영리병원 개원이 최종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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