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쏟은 김혜경 여사...휴지 건넨 UAE 관계자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를 국민 방문 중인 김혜경 여사가 소프라노 조수미 씨의 ‘그리운 금강산’에 눈물을 흘렸다.
특히 조 씨가 ‘그리운 금강산’을 부를 때 객석에서 눈물을 훔치는 김 여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 여사가 연신 손으로 눈물을 닦아내자 옆자리에 앉아 있던 UAE 관계자가 휴지를 건네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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