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해외금융당국과 8년 만에 감독자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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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해외금융당국과 8년 만에 감독자협의체

금융감독원은 오는 19일부터 이틀간 일본, 인도네시아 등의 금융감독 당국자를 초청해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체는 8년 만에 열리는 것으로 국민은행 해외 점포가 소재한 일본, 인도네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등 아시아 4개국에서 9명의 금융감독 당국자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협의체에선 금감원, 해외 금융감독자가 각국의 금융감독 현황과 관련 현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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