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9∼20일 국민은행이 진출한 일본·인도네시아·미얀마·캄보디아 4개국 5개 금융 감독기관 당국자 9명을 초청해 감독자협의체 회의를 한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11년부터 국내은행이 진출한 현지 감독당국과 정보 교환 및 협력 강화를 위해 해외 금융감독 당국자들이 참석하는 감독자협의체를 개최했다.
감독자협의체에 참석한 해외 금융감독자들은 각국의 주요 규제 현황 및 정책 추진 방향, 현지에 진출한 한국 은행 영업 현황 등을 소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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