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예정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학교비정규직노조)의 총파업으로 인한 학생·학부모 불편 최소화를 위해 광주·전남 시도교육청이 급식·돌봄교실 운영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19일 각급학교에 안내했다.
정상 급식이 어려운 학교는 대체 급식, 간편식 제공, 도시락 지참 등 학교 사정에 맞춰 급식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돌봄교실도 대체 프로그램을 활용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파업 상황에서도 학생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학교 교육과정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공무직원 파업 대응 매뉴얼'을 각급 학교에 안내하고 사전 대비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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