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류 확정을 노리는 울산 HD는 부상을 당한 이동경을 위해 뛴다.
같은 날 10위인 수원FC(승점39)가 FC안양(승점48, 7위)에 패할 경우 울산은 남은 2경기(광주·제주 SK) 결과와 상관없이 잔류할 수 있지만, 반드시 승리해 리그 마지막 원정에서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 짓겠다는 목표다.
울산은 지난 9일 수원FC와 K리그1 36라운드 홈경기에서 이청용(22경기 4골 2도움)의 도움을 받은 루빅손(34경기 5골 3도움)의 대포알 슈팅 결승골에 힘입어 1대0 승리를 거두며 승강 플레이오프 위험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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