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에어부산·에어서울, 김장 봉사 호응

진에어, 에어부산, 에어서울 임직원들이 18일 서울 강서구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3사 합동 김장 나눔 봉사를 통해 '하나의 팀'으로 이웃과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3사 대표 및 임직원이 참여한 이번 봉사단은 김장을 위한 사전 작업, 배추에 양념 버무리기, 포장 작업 등을 함께하며 총 2,700kg의 김장김치를 준비했다.

김장에 참여한 진에어 강다혜 대리는 “조를 이뤄 각자의 임무를 하면서도 서로 돕는 모습을 통해 ‘하나’ 된 모습을 보았다”며, “다 함께 열심히 준비한 김치를 이웃분들이 맛있게 드시면서 따뜻한 겨울 보내시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