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에너지부가 18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스리마일섬 원자력발전소 내 원자로를 재가동하기 위해 콘스텔레이션 에너지에 10억달러(약 1조5천억원)의 연방정부 대출을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콘스텔레이션은 835MW 규모의 1호기를 재가동하겠다고 발표했다.
미국 원자력발전 1위 기업인 콘스텔레이션은 2027년 원자로를 재가동하기 위해 16억달러를 지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