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놓친 KT, 박해민 참전은 '의외' 아닌 '당연'한 선택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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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놓친 KT, 박해민 참전은 '의외' 아닌 '당연'한 선택 [IS 포커스]

KT 위즈가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 박해민(35)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박해민은 30대 중반의 나이 많은 선수지만, 올 시즌 LG의 144경기에 모두 출전해 타율 0.276, 출루율 0.379의 준수한 활약으로 팀의 통합우승을 이끈 주역이다.

사실 이번 시즌 KT 외야진의 WAR 대부분은 안현민(6.77)이 책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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