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엑스와이지의 로봇 바리스타 솔루션이 주거단지 커뮤니티센터에 공식 적용되는 첫 사례가 나오면서, 상업시설 위주였던 로봇 서비스의 영역이 일상 생활 밀착형 공간으로 확장될지 이목이 쏠린다.
엑스와이지는 이번 사업을 통해 AI 기반 로봇 바리스타인 ‘바리스브루X(Baris Brew X)’ 2대를 에코델타스마트시티 수자인 및 호반써밋 스마트시티 커뮤니티센터에 공급했다.
이번 협력은 단순히 로봇이 커피를 만든다는 의미를 넘어, 로봇 기술이 주거 문화와 생활 편의 시설에 깊숙이 스며드는 스마트 리빙 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관련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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