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하는 박시후와 정진운이 주연한 ‘신의악단’이 2025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여기에 “모든 것이 금지된 그곳! ‘진짜’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라는 카피는 억압된 땅에서 ‘가짜’ 연기를 하던 이들이 어떻게 ‘진짜’ 감정을 찾아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함께 공개된 두 번째 포스터는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가짜 찬양단’을 결성한 ‘박교순’(박시후)과 악단 멤버들이 하늘을 바라보며 환하게 웃는 모습을 담아 뭉클한 감성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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