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UAE 정상회담 ]‘경제·AI·방산 3대 축’ 전략적 동맹 강화...강훈식 "경제성과, 150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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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정상회담 ]‘경제·AI·방산 3대 축’ 전략적 동맹 강화...강훈식 "경제성과, 150조"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방위산업 분야 협력에 대해 “단순 구매·수출을 넘어 공동 개발, 현지 생산, 제3국 공동 진출로 이어지는 완성형 가치사슬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예상되는 방산 협력 규모는 150억 달러 이상으로, 주요 한국 방산기업들이 UAE 프로젝트의 우선 파트너가 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강훈식 실장은 AI·방산·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이번 회담을 통해 기대되는 경제성과는 총 1천억 달러(약 150조원) 이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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