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휴전 이후 레바논 공격 강도를 높이고 있는 이스라엘이 18일(현지시간) 레바논 내 최대 팔레스타인 난민촌을 공습했다.
이스라엘은 공격을 준비하던 난민촌 내 하마스 훈련 시설을 공습한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하마스는 난민촌에 그런 시설이 없다고 강력히 반발했다.
해당 난민 캠프는 레바논에서 가장 규모가 큰 팔레스타인 난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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