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게임'…K-게임, 글로벌 수상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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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플레이 '올해의 게임'…K-게임, 글로벌 수상 행진

국내에서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최고 영예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고, 해외에서는 ‘라그나로크 크러쉬’, ‘쿠키런 인디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저니 오브 모나크’ 등 한국 게임들이 여러 나라에서 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크래프톤의 ‘쿠키런 인디아: 달리기 게임’은 인도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 부문을 석권했다.

올해 수상작들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저니 오브 모나크처럼 기존 인기 시리즈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전투 구조·진행 방식을 바꿔 새 재미를 더한 ‘지적재산(IP) 재해석’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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