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최고 영예인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고, 해외에서는 ‘라그나로크 크러쉬’, ‘쿠키런 인디아’, ‘오딘: 발할라 라이징’, ‘저니 오브 모나크’ 등 한국 게임들이 여러 나라에서 상을 받으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크래프톤의 ‘쿠키런 인디아: 달리기 게임’은 인도에서 ‘올해의 베스트 게임’과 ‘올해를 빛낸 캐주얼 게임’을 동시에 수상하며 두 부문을 석권했다.
올해 수상작들은 세븐나이츠 리버스와 저니 오브 모나크처럼 기존 인기 시리즈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전투 구조·진행 방식을 바꿔 새 재미를 더한 ‘지적재산(IP) 재해석’이 두드러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