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파이널에는 이준석, 민수현, 천범석, 최은빈, 임지성, 송지우, 이예지, 제레미, 김윤이, 홍승민, 정지웅, 이지훈이 진출한 가운데 ‘우리들의 발라드’에서 많이 언급된 뮤지션인 윤상이 탑백귀 대표단에 합류해 의미를 더했다.
클래식 집안의 발라더 꿈나무 홍승민은 중학생 때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이 발라드라는 걸 알았지만 자신이 음악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이 고생하신 것을 알기에 홀로 발라드를 향한 꿈을 품고 있었던 이야기를 밝혀 귀를 기울이게 만들었다.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결과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는 SBS 음악 오디션 ‘우리들의 발라드’의 세미파이널 무대는 오는 25일(화) 밤 9시 방송에서 계속되며 파이널에 진출할 최종 TOP 6도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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