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통합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임금 격차' 해소라는 난제에 맞닥뜨렸다.
아시아나항공 정규직 7008명의 평균 급여액은 6538만원으로 양사 연봉 격차가 3162만원에 달한다.
이 같은 임금 격차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계열사로 둔 저비용항공사(LCC) 통합에도 난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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