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지난 11월 18일 시흥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시흥시 내 장애인복지 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공지능(AI)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박찬호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장은 “인공지능 기술은 행정 효율화부터 서비스 품질 향상까지 복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가 매우 넓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종사자들이 디지털 전환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인공지능을 복지 업무 개선에 적극 활용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장애인복지시설협의회는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간 협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교류 프로그램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 교류의 장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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