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위키드: 포 굿’(감독 존 추)이 바로 오늘(19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하는 가운데, 20만 장에 근접하는 예매량으로 흥행 청신호를 쐈다.
특히 ‘위키드: 포 굿’은 북미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인 ‘판당고’(Fandango)에서 2025년 개봉작 중 첫날 사전 예매 기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올해 최고 기대작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위키드: 포 굿’은 2025년 개봉작 중 첫날 사전 최고 예매 기록은 물론 역대 판당고의 PG 등급(전체 관람가) 작품 중 ‘미녀와 야수’, ‘겨울왕국 2’, ‘위키드’를 모두 제치고 최고 예매 기록을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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