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MLS서 우승 겨냥’ 손흥민 “트로피 욕심 없다면 그만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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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MLS서 우승 겨냥’ 손흥민 “트로피 욕심 없다면 그만둬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일정을 마친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이 트로피 사냥에 나선다.

경기 후 손흥민은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취재진과 만나 “이번 2경기를 승리로 잘 마무리한 거 같아 대표팀 일원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도 “사실 여러 가지 개선돼야 할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고 말했다.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남자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 대한민국과 볼리비아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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